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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SAT 겨울특강 2주 스파르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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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7~9학년 골든타임을 낭비하는 학부모님들의 치명적인 착각

안녕하세요.
업캠 전문 컨설턴트 Jay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은 늘고
과제는 무거워집니다.
 
영어, 수학, 과학, AP……
한번에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대학마다 정책은 다르지만
SAT/ACT 준비까지 더해지면,
학교 클럽과 각종 비교과 활동이
하루를 금세 채워버립니다.
 
마치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모자랄 듯하지요.
그래서 7~9학년의 시간이 더욱 소중합니다.
 
아직 본격적인 입시 경쟁으로 뛰어들기 전,
세상과 자신을 마음껏 탐구할 수 있는
매우 귀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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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저학년 땐 무엇을 해야 할까요?
 
“어차피 고학년이 되면 바빠질 테니
지금은 충분히 쉬어야 할까?”
“선행학습을 조금 앞당길까?”
“조금 이르지만 미국 대학을 미리 둘러볼까?”
“봉사활동을 일찍 시작해볼까?”
 
선택지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고학년 공부를 대비한 선행학습도,
미리 시작하는 비교과(EC) 활동도,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같은
인류 공동의 과제에 공감해
봉사로 발을 들이는 일도 모두 훌륭합니다.
 
가만히 보면 이 모든 활동의 중심에는 늘 ‘나’가 있습니다.
공부도, 동아리도, 봉사도—결국은
무엇을 선택하고 어디에 시간을 쏟을지에 대한 사고와 판단의 문제이지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다져야 할 바탕은 무엇일까요?
바로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
사고력입니다.

 

사고력을 기르는 가장 단단한 길은 무엇일까요? 단연코 독서일것입니다.

저학년 때 꼭 해야하는 것을
단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고력을 기르기위해선 독서를 해야한다.
 
가능하다면 한 주에 한 권을 읽고,
짧은 에세이까지 써 보세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책들입니다.
 
  • 조지 오웰, Animal Farm (동물농장)
  • 로이스 로리, The Giver (기억전달자)
  • 하퍼 리, To Kill a Mockingbird (앵무새 죽이기)
    • notion image
 

책을 읽으며 지식만 얻는 것이 아닙니다.

 
문장을 따라가며 사고력문해력이 자라고,
에세이 연습을 통해 다져진 글쓰기 능력
훗날 학과 공부는 물론 커먼앱 에세이, 더 나아가
대학에서의 리서치 페이퍼까지 단단히 받쳐줍니다.
 
그러니 저학년때는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는게 가장 좋습니다.
독서는 대학 입시를 넘어, 여러분의 삶을 열어주는 만능 열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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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혹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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