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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SAT 겨울특강 2주 스파르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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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가서 취업까지 하고 싶은 분들 이거 모르면 진짜 후회합니다 - 1편

업캠 전문 컨설턴트 Jay예요.
 
얼마 전 한 학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미국 대학이 목표인데,
부모님은 “혹시 취업
안 되면 어쩌지?” 하며
한국 대학 특례까지
알아보고 계시더군요.
 
학생은 미국에서
F-1 비자로 공부하고
졸업 후 취업, 정착까지
하고 싶어 하지만,
 
부모님은 그
‘불확실성’이
너무 불안하신 거죠.
 
이 고민, 정말 많이들 하시죠.
 
학생은 미국 정착을
꿈꾸지만,
부모님은 비자 문제로
불안해하시죠.
 
대부분 이렇게 말해요.
“OPT 있으니까 1년은 괜찮잖아요.”
 
F-1 비자로 졸업하면
전공 분야에서
최대 1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죠.
 
그래서 “일단 가서
1년 일하면서
H-1B 받으면 되지”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가장 많이 빠지는 흔한 함정이예요.

1️⃣ 1년 vs 3년

 
어떤 학생들은
이 OPT 기간이
1년이 아니라 3년입니다.
 
바로 STEM 전공자죠.
 
미국 국토안보부는
STEM 전공자에게
24개월 연장을 허용합니다.
 
즉, 비STEM은 1년,
STEM은 3년의 기회를
갖는다는 뜻이에요.
 
H-1B 추첨에서
‘한 번 던지기’와
‘세 번 던지기’의 차이.
 
진짜 하늘과 땅입니다.

2️⃣ 문과 학생의 필살기

 
부모님들이 흔히 말해요.
“우리 애는 문과라
이건 해당 없겠네요.”
 
하지만 아닙니다.
STEM 목록을 보면
‘이게 왜 STEM이야?’
싶은 전공들이 숨어있어요.
 
예를 들어
인지심리학, 발달심리학,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계량분석, 인구통계학,
심지어 고고학도 있죠.
 
그리고 가장 강력한 카드,
계량경제학(Econometrics
and Quantitative Economics)
 
같은 경제학이라도
데이터와 통계를 다루면
OPT 3년 혜택을 받습니다.
 
전공 이름 하나로
‘1년’과 ‘3년’이 갈리는 겁니다.
 
이건 원서 쓸 때부터
전략적으로 설계해야 해요.
 
1년과 3년의 차이,
다음 글에서 H-1B 이야기로
정확히 보여드릴게요.
 
이건 ‘운’이 아니라
‘전략’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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