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치대 입시에 성공한 업그레이드 튜터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의대 입시에 대해 알아보자.
쉐도잉을 필수로 요구하는 학교들도 존재하며 중요하긴 하나, 고등학교 레벨에서 하기는 어려운 활동인지라 의무까지는 아닙니다. 주변에 치과 의사 분이 없다면 다른 관련된 의료봉사 혹은 제너럴한 봉사로 상쇄를 하는 경우도 많이 봤었고요.
또, 학교마다 최소 GPA를 정해두고 있는데 이는 언제까지나 최소인 것이고, 합격하는 학생들은 3.97 정도의 훨씬 더 높은 GPA를 받고 있습니다. AP를 정말 많이 들었다면 간혹 3.6, 3.7 정도에 합격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EC에선 무엇이 중요할까 고민하게 되는데, 흔한 봉사활동 혹은 후배 튜터링,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등으로도 합격이 되는 사례들을 봐 왔습니다. 스포츠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특히 남을 돕는 봉사활동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영국 입시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원하는 모든 포털은 UCAS로 진행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어떻게 높은지, 학업 시험의 점수는 뭔지 등을 다 알고 지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통 GCSE, IB, A-level을 가지고 지원하게 되는데 그러나 보니 학교 자체를 잘 알아보지 않고 지원하는 경우도 많은데 미리 잘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특히 면접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영국의 의대 경우엔 Multiple Mini-Interview, 나머지 하나는 Panel Interview로 진행 됩니다.
Multiple Mini-Interview는 각 스테이션 마다 여러 직군에 계신 분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어 질문 자체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롤플레잉, 위기 대처 능력, 그래프 분석 질문 등도 있어서 전반적으로 여러 가지를 본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Panel Interview는 옥스퍼드 캔브리지에서 2-3명 정도 되는 의사나 교수들이 일반적인 인터뷰 방식처럼 계속 질문을 물어보는 식으로 진행 됩니다.
* 놓쳤다고 아쉬워 하지 마세요!
업그레이드는 해외 입시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웨비나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