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하는 대학에 이미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 선배들이 직접 전수하는 합격 노하우!
콜롬비아 대학교, 유펜 대학교에 진학 중이며, 현재 업그레이드 튜터로도 활약 중인 선배들에게 명문대 합격 비법을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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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고등학교 1학년) 때는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긴 했지만, 동아리 활동 만큼은 욕심을 가지고 농구팀, 댄스팀, 영어 번역 동아리 등 여러 가지를 하고자 노력 했습니다. 특히 아카데믹과 Sport, Art, Volunteer 등 카테고리 별로 동아리를 하나 이상씩은 하고자 했어요.
9학년 때 직업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확신은 없었지만 인문학 및 문학에 흥미를 느껴 확실히 문과로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10학년에 들어 서면서 GPA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 이때부터 GPA와 성적 관리에 집중을 시작했습니다.
10학년 때부터 SAT도 본격적으로 목표 점수에 도달할 때까지, 막판에는 하루에 3 세트씩 풀면서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밀도 높게 공부를 했어요.
건축학 전공을 결정한 저는 인문학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건축과 연계 시키는 식으로 차별화를 두고자 했고, 건축 관련 활동과 논문을 제출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최종적으로 Regular로 콜롬비아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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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때 처음으로 국제학교를 가게 되어 또래 친구들보다 IB 커리큘럼에 다소 미숙한 점이 있어 적응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여했습니다. 한국식 교육은 정확도에 중점을 두는 반면, IB 교육은 창의적인 접근에 집중한다는 점이 가장 달랐는데요.
학교가 IB를 했던 관계로 Creativity, Action, Service, Enrichment 네 가지 분야에서 모두 동아리 활동을 했어야 했는데, 국제학교에서는 STEM 관련 동아리 활동을 직접 리드하면서 STEM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힘썼습니다. 동아리 활동 9개를 하기 위해 매일 다른 동아리에 3시간 정도를 할애 했으며, 이외에 SAT 공부는 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차별화를 주기 위해 사물놀이 동아리와 IT 관련 전자 활동에 참여 했으며, Student Ambassador로 학교 홍보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11학년 시기에는 IBDP 프로그램에서 과목 선택과 GPA 관리에 노력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유펜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 놓쳤다고 아쉬워 하지 마세요!
업그레이드는 해외 입시 정보를 전달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웨비나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