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뀌고 있는 입시 트렌드 및 개편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미국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알아 봅니다.
소수계 우대 정책 (Affirmative Action)이 입시에 적용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여기서 소수민족은 아시아인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SAT 점수 기준에 충족되기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대학 지원서 커먼 앱에서 인종 표시란이 사라지고 있으며 에세이에서 국적이나 인종을 드러내지 말라는 지도가 이뤄지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대학 진학을 위해 중요한 것은 과거 이력이 아닌, 대학의 미션을 이해하고 맞춤형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브라운 대학에 관심이 있다면 프리칼리지 여름 캠프를 통해 교수님을 미리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등의 노력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대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에세이 작성도 보다 쉬울 수 있고, 정말 가고 싶다는 열정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년 별 로드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데요. 학년이 끝나는 여름방학 동안 캠프나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권장하며, 11학년 끝나는 여름방학은 특히 향후 학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SAT 공부 등을 조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놓쳤다고 아쉬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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