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비슷한 스펙 사이에서 입학 사정관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EC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명문대학 진학에 합격한 EC 성공 사례와 차별화 전략을 알아봅니다.
매번 지원하는 학생들의 스펙을 보면 연구, 인턴십 등이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결과를 위해선 입시 과정에 차별화가 중요합니다.
스포츠, 악기 같은 예체능 활동의 경우 팀워크와 리더십을 강조할 수는 있겠으나 국제 대회 수준의 수상이 아니라면 합격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활동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학교에서 제공되는 EC 프로그램을 충분히 활용한 후에, 본인이 원하는 수준에 미흡하다고 판단이 될 때 연구, 인턴십 등을 추가해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봉사활동 같은 커뮤니티 서비스의 경우 꾸준히 길게, 한 기관을 통해 이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3개의 액티비티 정도는 최소 2-3년 정도 시간을 토자하여 연속성과 함께 발전된 성과를 보이는 EC의 형태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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