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최상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에세이, EC, 대회 등의 전략을 알아 봅니다.
아이비리그 대학 별 고유한 인재상이 존재하여, 선호하는 에세이 별 특징들도 조금씩 다릅니다. 예를 들어 프린스턴 같은 경우는 강한 학구열이 돋보이는 에세이를 상당히 선호하여, 논문을 쓸 만한 재능을 가진 학생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일은 아름답고 유려한 글의 흐름 등의 예술성을 중요시 하는 등 대학 별로 선호하는 에세이 유형에 대해 파악하여 전략을 짜는 것도 권장합니다.
하버드 대학의 입학 절차는 SAT 점수와 GPA도 고려하긴 하지만, 유니크함(Ex. 인생의 경험, 에세이 등)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퍼스널 컬리티가 강조되며, 지금까지 적힌 스펙 외에 독특한 측면을 강조해야 합니다.
미국에서는 인터뷰가 중요하지 않다고 널리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잘 준비된 인터뷰가 합격을 결정하는 요인이 됩니다. 유펜의 사례를 보면, 동문이 인터뷰를 진행하며 유펜에 지원한 동기, 입학 의사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합니다.
대학 입시는 1,000개의 퍼즐과 같아서 999개가 아무리 좋아도 '자신'이 없으면 완성되지 않습니다. 나만의 테마와 유니크한 에세이를 통해 '나'를 표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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